유숙의 '수계도권'은 중국 동진의 서예가인 왕희지가 353년에 곡수천에서 가진 난정의 모임을
1500년 후인 1853년 우리나라 서울 남산에서 재현한 것으로, 중인 출신의 여항문인 30명이 모여 
시를 짓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시화집입니다.
그 당시의 문인들이 같이 어울려 시를 짓고 대화하는 모습을 움직여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CREDITS
Location
고려인역사관
Client
국립민속박물관
Director
김두이/ Kim dooee (15th the sun)
Motion Graphic
김두이/ Kim dooee (15th the sun)
곽호중/ Kwak Hojoong (15th the sun)
Music
국립국악원 정악단_정악장구, 거문고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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